덕분에 저렴하게 잘 구매했습니다 
다이어트약은 이번구매로 끝났으면 좋겠네요

솔직히 처음엔 3mg으로 두 달 정도 복용했는데,
효과가 거의 없더라구요.
지금 돌아보면 차라리 두 번째 달부터 7mg으로 올렸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.

물론 사람마다 효능이나 부작용은 정말 제각각이라
처음엔 무조건 3mg부터 안전하게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.
저도 처음엔 부작용이 무서워서 조심스럽게 시작했거든요.

그만둘까 고민하던 시점에 ‘한 달만 더 해보자’ 싶어서
7mg으로 용량을 올렸는데, 첫날부터 바로 반응이 왔어요.

저는 평소에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,
스트레스 받거나 늦게 퇴근하면 보상심리로 야식을 자주 먹는 타입이었어요 ????
그런데 리벨서스 7mg 복용 후부터는
밥 반 공기만 먹어도 숟가락이 내려가더라구요.

예전엔 ‘아직 배는 부른데 더 먹고 싶은’ 느낌이었다면,
이건 진짜 뇌에서 음식 신호를 차단하는 느낌이에요.
군것질 생각도 거의 안 나고,
식사량도 절반 이하로 줄었어요.
야식은 그 이후로 거의 손도 안 댔습니다.

처음엔 체질 때문인지 아무리 적게 먹어도
살이 안 빠졌는데,
2~3주 차부터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.

다만 그때 느낀 건
건강하게 빠진다기보단 근육도 같이 빠지는 느낌’이라,
주 2회 정도 슬로우 러닝을 병행했어요.
그 이후로는 매주 약 1kg 정도 꾸준히 감량된 것 같습니다.

안맞는 경우 빼면 효과는 진짜 좋은거같아요
위고비나 마운자로보다 저렴하고

4일만에 (약 1.8kg)가 빠졌어요.
그 평소 처먹던 버릇때문에 일정시간만되면
허기졌는데 그게 없어짐 완전 좋아요

처음 며칠간은 효과 하나도 없는 것 같았는데

일주일 지나니까 같은 양을 먹어도 식후 혈당 피크가 없다 

살도 서서히 잘 빠지고있음